티맵모빌리티 “렌터카 이용 국내 '부산'·해외 '후쿠오카' 가장 많아”

김지웅 2023. 9. 11.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여행지 가운데 렌터카 이용이 가장 많은 곳은 부산, 해외는 후쿠오카로 나타났다.

티맵모빌리티는 지난 1∼7월 T맵 렌터카 서비스 데이터를 분석한 '티맵 트렌드 다이어리 렌터카편'을 11일 공개했다.

티맵모빌리티 관계자는 "엔저로 경제 부담이 줄었고 짧은 비행 시간 등 편의성 높은 읿본에 여행객이 몰리며 렌터카 이용도 많아졌다"고 말했다.

렌터카 예약 시점은 여행 당일(10%), 하루 전(12%)이 가장 많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여행지 가운데 렌터카 이용이 가장 많은 곳은 부산, 해외는 후쿠오카로 나타났다.

티맵모빌리티는 지난 1∼7월 T맵 렌터카 서비스 데이터를 분석한 '티맵 트렌드 다이어리 렌터카편'을 11일 공개했다.

가장 많이 방문한 해외 여행지는 일본 후쿠오카(23%)다. 이어 도쿄(13%)와 오키나와(3%)가 상위 5개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티맵모빌리티 관계자는 “엔저로 경제 부담이 줄었고 짧은 비행 시간 등 편의성 높은 읿본에 여행객이 몰리며 렌터카 이용도 많아졌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부산이 15.7%로 인기가 높았다. 이어 광주(10.1%)와 여수(6%), 경주(3.5%), 목포(3%) 순으로 나타났다. 렌터카 이용 기간은 2박 3일이 36%로 가장 높았다. 렌터카 예약 시점은 여행 당일(10%), 하루 전(12%)이 가장 많았다.

티맵 트렌드 다이어리 이미지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