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 자립준비청년들 홀로서기 지원

김아름 2023. 9. 1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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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협회는 오는 16일 '청년의 날'을 기념해 주거지원비 500만원을 청년재단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재식 협회 상근부회장은 "주택은 우리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일상의 공간이자 안심하고 학업 및 생업에 전념하기 위한 삶의 기반이므로, 청년들에게 무엇보다 가장 우선적으로 지원하여야 하는 부문이라고 강조"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공정한 기회 보장을 통해 미래세대 주역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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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날 맞아 주거지원비 500만원 청년재단에 기부
한국주택협회 김재식 상근부회장(왼쪽)과 청년재단 박주희 사무총장이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한국주택협회)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한국주택협회는 오는 16일 ‘청년의 날’을 기념해 주거지원비 500만원을 청년재단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재식 협회 상근부회장은 “주택은 우리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일상의 공간이자 안심하고 학업 및 생업에 전념하기 위한 삶의 기반이므로, 청년들에게 무엇보다 가장 우선적으로 지원하여야 하는 부문이라고 강조”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공정한 기회 보장을 통해 미래세대 주역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공적단체로서 무의탁노인 시설 정기후원, 사랑의 연탄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김아름 (autum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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