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경남교육청과 함께하는 대학입시설명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는 오는 20일 오후 6시30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경남교육청과 공동 주관 '양산시와 경남교육청이 함께하는 진학어울림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고등학생의 대입 준비를 위한 소통과 공감'이라는 주제로 학생·학부모 대상으로 특강과 토크 콘서트로 구성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20일 오후 6시30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경남교육청과 공동 주관 ‘양산시와 경남교육청이 함께하는 진학어울림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고등학생의 대입 준비를 위한 소통과 공감'이라는 주제로 학생·학부모 대상으로 특강과 토크 콘서트로 구성된다.
김종승 장학관의 '변화하는 대입 전형의 이해' 특강을 시작으로, 경남교육청소속의 대학진학전문위원단으로 구성된 현직교사 3명이 참석자들과 함께 대학입시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경남대입정보센터 누리집 https://jinhak.gne.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 시 아이디가 없는 경우 회원가입 후 행사신청 메뉴에서 신청하기를 누르면 학생·학부모 개인별로 신청가능하다.
참석자에게는 2025학년도 대학입학 시행계획, 대입전형의 이해와 대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이해와 대비, 대입 상담 궁금증과 답변 등을 수록한 자료집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학부모에게 도움이 되고자 맞춤형 진학 정보 제공의 장을 마련했다”며 “대입준비의 어려움이나 정보부족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