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나 그룹(CESNA GROUP), 미국 MANAGE HR 매거진 ‘Top Executive Search Firm in South Korea 2023'으로 선정

[서울경제] 세스나 그룹(CESNA GROUP)이 미국 유력 인사관리(HR) 전문지인 'MANAGE HR(매니지HR)'로부터 ‘최고의 임원 서치펌 톱10 2023 (Top Executive Search Firm in South Korea 2023)’으로 선정됐다.

MANAGE HR은 기업 경영인과 HR 전문가 10만4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전문지로, 미국에서 가장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매체 중 하나로 꼽힌다. 경영진과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인사분야 소식 및 주요 사례를 제공하고 있다.

임원 서치펌은 최고경영자(CEO), 주요 임원 등을 찾는 기업들의 의뢰를 받아 적임자를 물색하고 인력 활용 노하우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세스나 그룹은 최고경영자(CEO)와 최고투자책임자(CIO), 매거진 편집위원회 등의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매니지HR로부터 'Top Executive Search Firm in South Korea 2023'으로 선정됐다.

세스나그룹은 뉴저지에 본사를 둔 글로벌 헤드헌팅 기업으로 서울, 중국 상하이, 방콕 타이 등에 지사를 두고 우리나라 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인력 채용을 지원하며, 라운드테이블을 비롯해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임원 서치펌(Executive Search Firm)은 최고의 헤드헌팅 전문성이 필요한 만큼, 전문성을 인정받은 기업이라는 점에서 이번 선정은 더욱 의의가 있다.

세스나 그룹 Richard J·CHO 전무이사는 "세스나 그룹은 경쟁이 치열한 새로운 시장에서 기업의 성공을 위한 기업가 정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 비전을 현실로 바꾸기 위해 기업가적 특성을 지닌 핵심인력 채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더 높은 성공률을 위해, 다양한 글로벌 리소스와 현지 역량을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의료, 소비자 및 소매, 제조, 엔지니어링,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태 지역, 미국, 중국 등 세계 각국의 이사, 관리자, SVP 등의 고위 전문 인력 채용을 도우며 지난 24년간 축적해온 고객의 니즈와 피드백을 기반으로 형성한 탄탄한 비즈니스 모델을 활용해 체계적이고 세부적으로 기업 맞춤형 채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3개 국어에 능통한 전문 컨설턴트가 기업의 해외 진출이나 글로벌 신제품 출시 등을 목표로 글로벌 전문가를 찾는 기업들을 지원하며, 4시간 이내에 고객의 요청에 응답하고 직원 호환성, 기업 문화, 인사 전략 및 조직 구조를 신속하게 평가해 채용 만족도를 높인다.

CESNA GROUP 김성민 대표는 "고객 기업을 생각하고 세계 시장을 향해 노력한 결과 'Top Executive Search Firm in South Korea 2023'으로 선정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다시 한번 지난 24년의 기간동안 함께 해온 고객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