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뉴질랜드 매장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인 네네치킨이 해외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성공적인 해외 진출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ST Group과 호주에 이어 뉴질랜드에까지 함께 진출하게 되면서, 네네치킨의 가치와 비전을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합치게 되어 기쁘다"며 "네네치킨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지화 전략을 통해 해외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하여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치킨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네치킨은 지난 주 금요일(9월 8일) 네네치킨 뉴질랜드 매장 개점 소식을 전했다. 특히, 금번 뉴질랜드 진출을 위해 호주 매장 오픈 시 협력했던 ST Group과 다시 한 번 손을 맞잡았다. 이미 호주에서 성공적인 운영 시스템을 도입해 현지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는 두 기업은 해당 경험을 살려 뉴질랜드 시장에서도 성공적인 운영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네네치킨은 뉴질랜드 이외에도 싱가포르, 호주, 홍콩, 말레이시아, 대만, 중동, 일본, 캐나다, 태국까지 총 10개 국가에서 약 150여개의 현지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안에 필리핀에도 매장을 개점할 예정이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