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과 ‘비타민’이 만났다···비·츄, 사랑의열매 기부광고 개시
가수 비(정치훈)과 츄(김지우)가 사랑의열매 사랑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의 얼굴로 나선다.
사랑의열매는 비와 츄가 2023년 연중 광고 모델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사랑의열매 기부 플랫폼 ‘나에게 플러스 되는 나눔플랫폼, 나플나플’을 주요 콘셉트로 알리기에 나선다.
광고에서 비와 츄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란 메시지로 ‘나의 기부가 만드는 더 큰 세상’으로 내게 돌아오는 기부 효능감을 전달한다.
사랑의열매에는 작은 금액으로도 기부 참여가 가능하고 기부자가 원하는 지원 대상과 분야게 지원할 수 있다. 사랑의 열매는 지난 2022년 7334억원으로 약 3만개 협력기관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대상 및 분야의 사업을 지원했다.
비와 츄는 이번 광고에서 기부로 인한 가치를 ‘나플나플’ 댄스로 즐거운 무드로 표현했다. 경쾌한 ‘나플나플’ 음악에 맞춰 나풀거리는 율동이 감상 포인트다. 사랑의열매는 광고 연계 참여 이벤트로 오는 25일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플나플 댄스 챌린지’도 진행한다.
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솔로 가수이자 배우로 다양한 분야의 트렌트를 이끌고 있다. 철저한 자기 관리로 일군 건강미와 특유의 위트 있는 모습으로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츄는 건강한 이미지로 MZ세대를 대표하는 연예인으로 꼽힌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예능 및 콘텐츠에서 ‘인간 비타민’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사랑의열매 2023 연중 광고는 11일부터 TV 및 온라인채널, 서울 주요 지하철역사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추후 전국 KTX·SRT 역사 등에도 확장할 예정이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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