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식]군, 지역 농특산물 특판전 양파·마늘 완판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은 제6회 창녕양파가요제에 맞춰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특판전 '우포따오기장터'를 진행한 결과 준비한 양파·마늘을 전량 판매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장터에서는 창녕양파가요제에 참석한 5000여 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양파와 마늘, 샤인머스켓 등 지역에서 생산한 과일 및 채소, 공예품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제6회 창녕양파가요제에 맞춰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특판전 ‘우포따오기장터’를 진행한 결과 준비한 양파·마늘을 전량 판매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장터에서는 창녕양파가요제에 참석한 5000여 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양파와 마늘, 샤인머스켓 등 지역에서 생산한 과일 및 채소, 공예품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군에서 특허를 준비 중인 양파·마늘빵 시식회도 진행했다.
특히 양파 1.5kg를 50% 할인된 2000원, 깐마늘은 34% 할인된 3000원에 판매하는 등 지역 대표 농산물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쳐 준비한 양파 600망, 깐마늘 200봉, 샤인머스켓 100박스를 전량 판매했다.
군은 앞으로는 가요제뿐만 아니라 지역 축제에서도 우리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창녕군수배 및 창녕군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 성료
창녕군은 창녕군민체육관과 창녕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한 관내 5개 학교에서 열린 제21회 창녕군수배 및 제19회 창녕군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창녕군배드민턴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창녕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경남도 18개 시군의 배드민턴 클럽 648팀(남자복식 300팀, 여자복식 214팀, 혼합복식 134팀), 130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20대부터 60대까지 연령대별로 나눠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으로 치러졌으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남 지역의 각 시군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지역 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