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9개 스타트업에 연말까지 1500만원씩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해운대구는 관내 청년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H:스타트업 성장 모멘텀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김성수 구청장은 "초기 성장단계에 있는 창업 청년이 구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돕겠다"며 "청년 예비창업자의 창업 기반 형성과 신규 창업 지원을 위한 해운대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부산 해운대구는 관내 청년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H:스타트업 성장 모멘텀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총 1억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해운대구 소재 창업 5년 이내 청년 기업 9곳을 지원한다. 전자상거래 플랫폼(거래터), 광고대행업, 문화기획업, 교육서비스업 등으로 연말까지 최대 150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각 기업은 지원금을 시제품 제작·홍보·재무 컨설팅·공간 임차료 등 간접비로 활용한다. 인건비나 자산 형성 비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이와 함께 기업이 지원사업 종료 후 6개월 내 구 거주 청년을 신규 채용하면 인건비를 1년간 연 2400만원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초기 성장단계에 있는 창업 청년이 구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돕겠다”며 “청년 예비창업자의 창업 기반 형성과 신규 창업 지원을 위한 해운대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