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실련, 밥퍼나눔공동체와 무료 급식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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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9일 부산 동구 희망드림센터에서 부산 밥퍼나눔공동체와 함께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랑 나누미는 부산경실련 회원들이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이다.
이 날은 부산경실련 회원 14명이 부산밥퍼의 자원활동가의 지휘에 따라 직접 밥과 반찬을 만들고 배식부터 식기 세척·건조까지 진행하는 급식 봉사를 했다.
이와 함께 부산경실련은 부산 밥퍼나눔공동체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여 사랑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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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9일 부산 동구 희망드림센터에서 부산 밥퍼나눔공동체와 함께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랑 나누미는 부산경실련 회원들이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이다. 이 날은 부산경실련 회원 14명이 부산밥퍼의 자원활동가의 지휘에 따라 직접 밥과 반찬을 만들고 배식부터 식기 세척·건조까지 진행하는 급식 봉사를 했다.
이와 함께 부산경실련은 부산 밥퍼나눔공동체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여 사랑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밥 나누기를 진행한 부산경실련 조용언 공동대표는 "부산경실련이 시정감시·권력감시만 하는 시민단체가 아니라 지역의 어려운 분들과 하는 프로그램을 가져 의미가 있고, 또한 매년 다양한 지역봉사 활동을 가져가는게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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