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 “청년맥주, 와푸 축제 성공개최를”

김민수 기자 2023. 9. 1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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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간부회의를 통해 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11일 유 군수는 "지난주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완주군-IBK 기업은행 업무협약, 완주 상품박람회, 전국 보부상마켓 등 여러 행사를 훌륭하게 치러냈다"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청년맥주축제, 와일드&로컬푸드 축제도 성공적으로 치러내자"고 독려했다.

유 군수는 "청년맥주축제, 와일드&로컬푸드 축제의 성공을 위해 각 부서에서 협력해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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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회의서 상품박람회·보부상마켓 격려, 직원 노력 당부
[완주=뉴시스] 유희태 완주군수가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간부회의를 통해 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11일 유 군수는 “지난주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완주군-IBK 기업은행 업무협약, 완주 상품박람회, 전국 보부상마켓 등 여러 행사를 훌륭하게 치러냈다”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청년맥주축제, 와일드&로컬푸드 축제도 성공적으로 치러내자”고 독려했다.

특히, 지난 9월과 10일 양일간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열린 전국 보부상마켓은 1만5000여 명이 찾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유 군수는 “청년맥주축제, 와일드&로컬푸드 축제의 성공을 위해 각 부서에서 협력해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와일드&로컬푸드 축제는 추석 명절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준비기간이 2주 남짓이다”며 “추진 주체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유 군수는 국가예산 대응과 2025년도 신규사업 발굴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유 군수는 “민선 8기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국비 확보는 필수다”며 “가용예산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내실있는 신규사업 발굴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도, 정치권 공조체계 강화로 군 중점 대응 사업과 국회 동향을 파악해 총력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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