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 ‘블랙 스네일 크림’, 누적 판매량 3000만 개 돌파

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의 ‘블랙 스네일 크림’이 누적 판매량 3000만 개를 돌파했다.

광채부터 탄력까지 크림 하나로 케어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2017년 처음 출시된 이후 고기능성 크림이지만 끈적임 없는 사용감으로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았다.

제품의 인기는 수많은 피부 테스트로 축적한 데이터와 고품질 원료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 결과로 분석된다. 올해 초 네이버, 쿠팡, 올리브영, 코스트코 등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 입점하며 접근성을 높인 것도 주효했다.

누적 판매량 3000만 개 돌파를 기념해 10월까지 TV, 라디오, 영화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3000만 국민 안티에이징, 닥터지 블랙 스네일’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 추석을 맞아 27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열리는 ‘네이버 추석 선물 대첩’에 참여해 할인 혜택과 다채로운 구성의 블랙 스네일 라인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6년간 닥터지 블랙 스네일 크림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고객 덕분에 영광스러운 판매고를 기록하게 됐다”며 “더 많은 분들이 블랙 스네일 크림을 경험하도록 유통 채널 다각화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