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포-제주창경센터, 지역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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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역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성진 코스포 대표는 "혁신을 창출하기 위해선 지역 혁신 기업이 더욱 많이 탄생해야 한다"면서 "제주에 기반을 둔 창업 기업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영위할 수 있도록 코스포와 제주창경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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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역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은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으로 지역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코스포와 제주창경센터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제주형 창업가 콘퍼런스 '스윜아일랜드'와 코스포 회원사 대상 창업가 워크숍을 연계해 운영한다. 코스포는 14일 자체 프로그램인 '창업가토크룸'과 '파운더스 포럼'을 '스윜아일랜드'와 공동 개최해 창업가간 교류를 도모한다.
이밖에 지역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 관련 공동 정책개발·사업협력,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보교류·규제개선 협력, 지역 스타트업 및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훈련 등을 함께 추진한다.
코스포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지역 스타트업 커뮤니티를 확장한다. 코스포는 현재 부산, 울산, 경남의 창업 생태계를 대표하는 동남권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최성진 코스포 대표는 “혁신을 창출하기 위해선 지역 혁신 기업이 더욱 많이 탄생해야 한다”면서 “제주에 기반을 둔 창업 기업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영위할 수 있도록 코스포와 제주창경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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