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첫 번째 미니앨범 초동 44만장…전작 4배 "역대급 성장세"

정혜원 기자 2023. 9. 1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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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11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4일 발매된 보이넥스트도어 첫 번째 미니앨범 '와이'는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44만 9218장 판매됐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신보 '와이'와 타이틀곡 '뭣 같아'로 여러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9월 4일자)'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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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넥스트도어. 제공| KOZ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11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4일 발매된 보이넥스트도어 첫 번째 미니앨범 '와이'는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44만 9218장 판매됐다. 이는 전작 데뷔 싱글 '후!'의 초동 11만 442장의 4배가 넘는 수치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신보 '와이'와 타이틀곡 '뭣 같아'로 여러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9월 4일자)' 정상에 올랐다. 또한 '뭣 같아'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6일 만인 10일 오후 9시 30분경 유튜브 2000만뷰를 돌파했다.

▲ 보이넥스트도어. 제공| KOZ엔터테인먼트

'와이'는 풋사랑에 빠진 순간을 다뤘던 데뷔 싱글 '후!'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로, 사랑하고 이별하는 순간의 여러 감정을 솔직하게 노래한다. 타이틀곡 '뭣 같아'는 상처만 남은 첫사랑의 끝에서 경험한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직설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명재현과 태산, 운학이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12일 오후 6시 SBS M '더 쇼'에서 '뭣 같아' 컴백 무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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