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돈암서원…사계 인문학 대축제 성료

정종만 기자 2023. 9. 1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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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서원이 선비정신 함양과 정신문화 계승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돈암서원에서 지난 8일 500여 명의 학생과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과거로 떠나는 시간여행 '사계 인문학 대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재해석해 선비정신을 함양하고 선현의 정신문화를 계승 발전시킴은 물론 예학의 고장 논산을 널리 알렸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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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사계 인문학 대축제' 성황
향시·국악 등 유교 콘텐츠 '다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돈암서원에서 지난 8일 500여 명의 학생과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과거로 떠나는 시간여행 '사계 인문학 대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은 논산향시 진행 장면 사진=정종만 기자

[논산]돈암서원이 선비정신 함양과 정신문화 계승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돈암서원에서 지난 8일 500여 명의 학생과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과거로 떠나는 시간여행 '사계 인문학 대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돈암서원에서 지난 8일 500여 명의 학생과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과거로 떠나는 시간여행 '사계 인문학 대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은 논산향시 진행 장면 사진=정종만 기자

특히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재해석해 선비정신을 함양하고 선현의 정신문화를 계승 발전시킴은 물론 예학의 고장 논산을 널리 알렸다는 평가다.

이날 행사는 과거 시험 재현 행사인 논산향시를 시작으로 2부에서는 청소년 동아리 공연 및 체험부스, 줄타기, 발탈공연, 품위있는 큰절 콘테스트와 3부 행사인 인문학 강좌, 판소리 공연, 퓨전국악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됐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돈암서원에서 지난 8일 500여 명의 학생과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과거로 떠나는 시간여행 '사계 인문학 대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은 큰절 콘테스트 진행 장면 사진=정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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