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계소리축제 자원봉사단 '소리천사' 100명 발대식

강교현 기자 2023. 9. 1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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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 축제 마스코트·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소리천사'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리천사는 축제 기간인 15일부터 24일까지 기획팀, 홍보팀, 행사팀, 무대팀, 행정팀에서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희선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축제장을 찾는 관객, 공연을 하는 예술가, 축제를 만들어가는 스탭과 함께 소리천사 모두가 즐거운 축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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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 축제 마스코트·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소리천사'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소리축제 조직위 제공)2023.9.11/뉴스1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 축제 마스코트·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소리천사'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소리천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발대식에서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마음가짐으로 축제와 함께하겠다고 선서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 5월부터 1·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오리엔테이션과 팀별 세부교육 등을 이수했다.

소리천사는 축제 기간인 15일부터 24일까지 기획팀, 홍보팀, 행사팀, 무대팀, 행정팀에서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희선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축제장을 찾는 관객, 공연을 하는 예술가, 축제를 만들어가는 스탭과 함께 소리천사 모두가 즐거운 축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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