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금융위 “ESG 공시 제도, 구체적인 내용 확정된 바 없어”

2023. 9. 11. 1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금융위원회는 13일 'ESG 금융 추진단' 3차 회의를 개최한다.

추진단 관계자는 '자산 2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의 ESG 공시 의무화 시기를 1년 유예하는 안건을 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금융위원회가 13일 ESG 금융 추진단 3차 회의를 개최한다는 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 금융위원회는 국내 ESG 공시제도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며, 향후 관계부처·유관기관 등과 논의를 거쳐 방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 내용]

○ 금융위원회는 13일 ‘ESG 금융 추진단’ 3차 회의를 개최한다. 추진단 관계자는 ‘자산 2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의 ESG 공시 의무화 시기를 1년 유예하는 안건을 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위 설명]

□ 금융위원회가 13일 「ESG 금융 추진단」 3차 회의를 개최한다는 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 금융위원회는 국내 ESG 공시제도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며, 향후 관계부처·유관기관 등과 논의를 거쳐 방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ㅇ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정된 바 없으니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 공정시장과(02-2100-2681)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