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아나운서 성공 후 컨테이너 사업 제안, 돈 안 주길래 분노”(도망쳐)[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9. 1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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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가 사업 투자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9월 10일 방송된 MBC '도망쳐-악마와 손절하는 완벽한 타이밍'에는 돈 문제로 지인과 손절한 사연들이 소개됐다.

김대호는 "저는 아나운서가 되고 나서 친구가 갑자기 전화 왔다. 컨테이너선으로 해서 사업을 한다는 거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잘만 들어오면 돈을 나눠준다고 사업 자금을 요청하는 거다. 그래서 돈을 빌려줬는데 약속한 날짜까지 돈이 안 들어오는 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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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대호가 사업 투자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9월 10일 방송된 MBC ‘도망쳐-악마와 손절하는 완벽한 타이밍’에는 돈 문제로 지인과 손절한 사연들이 소개됐다.

김대호는 "저는 아나운서가 되고 나서 친구가 갑자기 전화 왔다. 컨테이너선으로 해서 사업을 한다는 거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잘만 들어오면 돈을 나눠준다고 사업 자금을 요청하는 거다. 그래서 돈을 빌려줬는데 약속한 날짜까지 돈이 안 들어오는 거다"라고 했다. 스튜디오에서는 전형적인 사기라는 반응이 나왔다.

김대호가 "화를 내니까 그제서야 돈을 주더라 괘씸하더라"라고 하자 스튜디오에는 "그래도 돈을 받아 다행"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도망쳐'는 내 곁의 악마에게서 나를 지키는 방법은 오직 ‘손절’뿐! 누구나 겪고 있는 인간관계의 어려움으로부터 당신을 꺼내드리는 프로그램이다.

(사진=MBC ‘도망쳐-악마와 손절하는 완벽한 타이밍’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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