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알마티 임상중앙병원 의료진, 씨젠의료재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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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검사 전문의료기관 '(재)씨젠의료재단'은 최근 3박 4일 일정으로 카자흐스탄 알마티 임상중앙병원(Almaty Central Clinical Hospital, 이하 ACCH) 의료진을 접견했다고 11일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관계사인 오픈헬스케어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한국형 전문 클리닉과 질병검사센터를 바탕으로 ACCH와 긴밀히 협력하여 중앙아시아 최고의 질병검사전문기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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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검사 전문의료기관 ‘(재)씨젠의료재단’은 최근 3박 4일 일정으로 카자흐스탄 알마티 임상중앙병원(Almaty Central Clinical Hospital, 이하 ACCH) 의료진을 접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진단의학 연구개발(R&D) 및 검사 역량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 강화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ACCH는 카자흐스탄 대통령궁병원그룹(대통령실 직속) 소속 의료기관으로 1929년 설립되어, 322명의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다. 특히 연간 4250건의 수술을 진행하는 알마티 지역 공공병원으로서 공고한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
ACCH 부원장(외과 전문의) 및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병리전문의 등은 서울 성동구 소재 재단 본원을 직접 방문해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졌다. 아울러 최근 오픈한 재단 대전충청검사센터를 직접 찾아 분자진단·진단검사·병리검사 분야의 전문화된 시설 및 운영 시스템을 견학했다. 이어 재단 의료진과 토론을 펼치며 선진화된 질병검사시스템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재단 관계자는 “관계사인 오픈헬스케어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한국형 전문 클리닉과 질병검사센터를 바탕으로 ACCH와 긴밀히 협력하여 중앙아시아 최고의 질병검사전문기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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