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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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와 민주당이 오늘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방안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전남도는 이 자리에서 광주-영암 아우토반과 광주-고흥 고속도로의 국가계획 반영과, 순천·광양 일원 180만 평 규모의 국가산업 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건의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은 전남도에서 건의한 당면 과제에 대해 당 차원의 지원방안을 다시 한번 면밀하게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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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전남도와 민주당이 오늘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방안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전남도는 이 자리에서 광주-영암 아우토반과 광주-고흥 고속도로의 국가계획 반영과, 순천·광양 일원 180만 평 규모의 국가산업 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건의했습니다.
전남도는 또 국립 의과대학 신설과 농수협 중앙회의 전남 이전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도 요청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은 전남도에서 건의한 당면 과제에 대해 당 차원의 지원방안을 다시 한번 면밀하게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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