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천사’ 발대식…“모두가 즐기는 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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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 자원활동가 '소리천사'들이 지난 9일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00여 명으로 이뤄진 '소리천사'들은 기획과 홍보, 행사와 무대 등 각 팀에 배치돼 축제에 참여하는 예술가와 관람객 모두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2023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오는 9월 15일(금) 개막해 24일(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주한옥마을, 전북 14개 시, 군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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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세계소리축제 자원활동가 '소리천사'들이 지난 9일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00여 명으로 이뤄진 '소리천사'들은 기획과 홍보, 행사와 무대 등 각 팀에 배치돼 축제에 참여하는 예술가와 관람객 모두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2023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오는 9월 15일(금) 개막해 24일(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주한옥마을, 전북 14개 시, 군에서 열립니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소리축제 공식 누리집(www.sorifestival.com)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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