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영숙♥광수, 혼인신고 인증… “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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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기 최종 커플인 광수와 영숙이 방송 1년 만에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10일 '나는솔로' 9기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9기 광수와 혼인신고한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해 '나는 솔로' 출연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영숙과 광수는 지난 7월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해당 방송을 통해 영숙과 광수는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2021년 준공된 대단지의 아파트를 최종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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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기 최종 커플인 광수와 영숙이 방송 1년 만에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10일 '나는솔로' 9기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9기 광수와 혼인신고한 인증샷을 남겼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에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며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영숙은 사진에 "잘 살자"라는 문구를 남겼다.
지난해 '나는 솔로' 출연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영숙과 광수는 지난 7월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8월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 동반 출연해 신혼집을 찾아나서 화제를 모았다.
해당 방송을 통해 영숙과 광수는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2021년 준공된 대단지의 아파트를 최종 선택했다.
한편 9기 광수의 직업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며, 광수보다 9살 연하인 영숙은 서울 소재 은행에 재직 중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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