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추석·한글날 연휴 열차좌석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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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추석과 한글날 연휴 기간에 KTX 등 열차 운행을 늘린다고 11일 밝혔다.
코레일은 10일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추가 열차 운행이 가능한 강릉선과 중앙선에 KTX-이음을 투입한다.
추가로 운행하는 열차의 승차권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 모바일 앱 '코레일톡', 역 창구 등 온·오프라인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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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일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추석과 한글날 연휴 기간에 KTX 등 열차 운행을 늘린다고 11일 밝혔다.
코레일은 10일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추가 열차 운행이 가능한 강릉선과 중앙선에 KTX-이음을 투입한다. 강릉선 36회와 중앙선 4회 모두 40회를 늘려 총 1만 5240석의 좌석을 더 공급한다.
또 한글날 연휴 기간인 10월 9일 경부선, 호남선 등에 KTX 14회, ITX-새마을 2회를 늘려 총 9522석을 추가 공급한다.
추가로 운행하는 열차의 승차권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 모바일 앱 ‘코레일톡’, 역 창구 등 온·오프라인에서 예매 가능하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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