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남 제주자치경찰단장, 올레길 14코스 특별 기마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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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남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단장이 지난 9일 자치경찰기마대와 함께 올레길 14코스에서 특별 기마순찰 활동에 나섰다.
제주자치경찰기마대는 지난달 21일부터 이상동기 범죄와 관련하여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와 불안감 해소를 위해 휴대전화 송수신 불량 구간이 포함된 올레길을 특별 치안 활동 중이다.
박 단장은 순찰을 마친 후 "도민과 관광객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선제적으로 기마순찰 활동을 펼쳐 도민과 관광객 보호는 물론 범죄예방 활동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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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박기남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단장이 지난 9일 자치경찰기마대와 함께 올레길 14코스에서 특별 기마순찰 활동에 나섰다.
제주자치경찰기마대는 지난달 21일부터 이상동기 범죄와 관련하여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와 불안감 해소를 위해 휴대전화 송수신 불량 구간이 포함된 올레길을 특별 치안 활동 중이다.
박기남 단장은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기마대원들과 함께 승마술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 직접 현장을 찾아 가시적인 방범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말(馬)을 활용한 치안 활동을 실시하고, 올레길 치안 개선에도 나서고 있다.
박 단장은 순찰을 마친 후 “도민과 관광객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선제적으로 기마순찰 활동을 펼쳐 도민과 관광객 보호는 물론 범죄예방 활동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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