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4년' 박한별, 아들 육아 일상 '깜짝' 공개...여유로운 한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한별이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박한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아들과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고 있는 박한별의 모습이 담겼다.
정확한 얼굴은 담기지 않았지만, 박한별이 육아 근황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유수연 기자] 배우 박한별이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박한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아들과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고 있는 박한별의 모습이 담겼다. 정확한 얼굴은 담기지 않았지만, 박한별이 육아 근황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한별은 남편이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박한별은 2019년 “저와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의 과거의 일들을 저와 무관하다며 분리 시킬 수는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제가 어떠한 말씀을 드리기가 너무나 조심스러운 입장이었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후 제주도로 내려간 박한별은 카페를 개업한 뒤 둘째를 출산했으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소속사와 재계약을 진행하며 연예계 활동 의지를 보였다.
/yusuou@osen.co.kr
[사진] 박한별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