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갑 의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사업비 22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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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은 11일, 완도군이 산림청의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기후대응 도시숲' 사업 선정으로 완도군은 총사업비 22억 원을 투입해 완도대교 원동교차로 일원 2.2ha(6655평)에 도시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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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은 11일, 완도군이 산림청의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기후대응 도시숲' 사업 선정으로 완도군은 총사업비 22억 원을 투입해 완도대교 원동교차로 일원 2.2ha(6655평)에 도시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사업 예정지인 원동교차로는 완도대교 일원 주요 도로로 24시간 화물차 등 각종 차량의 통행으로 탄소 발생량이 매우 높아 도시 숲 조성이 시급했던 지역이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도심에 있는 숲은 열섬현상을 완화해 주변보다 기온을 3~7℃ 낮춰주고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 저감에도 상당한 역할을 한다.
윤재갑 국회의원은 "이번 도시 숲 조성사업 선정으로 완도군민 생활권에 쾌적한 녹지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모사업 발굴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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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형로 기자 khn5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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