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초중 영어 국제공인시험 '지텔프 주니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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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이 제9회 '지텔프 주니어(G-TELP Jr.)' 시험을 오는 16일 시행한다.
지텔프 주니어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용영어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공인시험이다.
박재영 웅진씽크빅 교육문화사업본부장은 "초등학교에서 교과 시험이 폐지된 이후 공신력 있는 영어 능력 평가에 대한 니즈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며 "지텔프 주니어를 지속 시행하면서 특강을 포함한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아이들의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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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이 제9회 '지텔프 주니어(G-TELP Jr.)' 시험을 오는 16일 시행한다.
지텔프 주니어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용영어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공인시험이다. 듣기와 읽기 등 2개 영역에서 일상 영어 활용 능력을 테스트하며, 영역별로 세분화된 성적을 공개해 응시자의 객관적인 영어실력을 알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웅진씽크빅은 지텔프코리아로부터 지텔프 주니어 테스트 공식평가자격을 인증 받아 2019년부터 매년 2회씩 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제9회 테스트 전까지 총 1만 8000여명이 응시했으며, 테스트 이후에는 영역별 성취도에 따라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웅진씽크빅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지텔프 주니어 단기 특강을 실시했다. 테스트 모의고사 문제집과 듣기 파일 음원, 전문교사와의 튜터링 등을 제공해 2개월간 응시자가 효율적으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박재영 웅진씽크빅 교육문화사업본부장은 “초등학교에서 교과 시험이 폐지된 이후 공신력 있는 영어 능력 평가에 대한 니즈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며 “지텔프 주니어를 지속 시행하면서 특강을 포함한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아이들의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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