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항암치료 종결’ 아들 도운 안고 활짝 “가족 여행 소원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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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필립이 가족들과 함께한 시간을 공유했다.
9월 10일 최필립은 자신의 계정에 "도도 가족 첫 여행. 그리고... 첫째 도연이의 기도가 이루어진 날. '도운이 아픈 거 다 나으면 우리 가족 다 같이 여행 갈수 있게 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최필립은 KBS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생후 4개월에 간암 진단을 받고, 7개월간 투병 생활을 했던 아들 도운이의 이야기를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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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최필립이 가족들과 함께한 시간을 공유했다.
9월 10일 최필립은 자신의 계정에 "도도 가족 첫 여행. 그리고... 첫째 도연이의 기도가 이루어진 날. '도운이 아픈 거 다 나으면 우리 가족 다 같이 여행 갈수 있게 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너른 마당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최필립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암 투병 사실을 밝혔던 아들 도운도 최필립의 품에 안겨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최필립은 KBS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생후 4개월에 간암 진단을 받고, 7개월간 투병 생활을 했던 아들 도운이의 이야기를 밝힌바 있다.
그는 아내가 첫째 딸을 돌보는 동안 도운이를 직접 돌보며 병원에서 치료 과정을 함께 했다고. 최필립은 태어나자마자 큰 수술과 힘든 항암치료를 이겨낸 아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또 최필립은 "7개월 정도의 항암치료를 하고 나서 작년 12월에 치료를 종결했다, 지금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최필립)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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