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스, 일본 웹3.0 시장 진출…첫 파트너는 겐소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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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 기업 오지스(Ozys)가 일본 웹3.0 시장 진출을 위한 첫 발을 뗐다.
국내 대표 클레이튼 기반 탈중앙금융(디파이·Defi) 서비스인 클레이스왑에 겐소키시가 온보딩하는 것을 시작으로 일본 블록체인 기업과의 협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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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 기업 오지스(Ozys)가 일본 웹3.0 시장 진출을 위한 첫 발을 뗐다. 국내 대표 클레이튼 기반 탈중앙금융(디파이·Defi) 서비스인 클레이스왑에 겐소키시가 온보딩하는 것을 시작으로 일본 블록체인 기업과의 협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오지스는 게임파이(GameFi) 프로젝트 겐소키시 온라인 메타월드(이하 겐소키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겐소키시는 전세계 800만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3D MMORPG(다중역할접속수행게임) '엘리멘탈 나이츠'의 웹3.0 버전이다. 파이널 판타지로 유명한 아마노 요시타카와의 NFT(대체불가능토큰)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오지스는 겐소키시와의 협력을 통해 클레이스왑에 다수의 일본 이용자들을 유입시킬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게 됐다. 일본 웹3.0 시장 공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일본의 유명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기업들과의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
오지스 최진한 대표는 "글로벌 팬층을 보유한 게임파이 프로젝트 겐소키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본격적으로 일본 웹3 시장의 문을 두드리게 돼 고무적"이라며 "겐소키시 역시 한국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온보딩 및 생태계 가속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지수 (pjs@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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