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중구, 의료관광으로 K-관광 앞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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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구는 일본 사간도스 프로축구팀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약령시 한방 체험 등 의료관광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국제 축구 친선경기 관람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행사는 닥터디자이너의원(피부과), 한방의료체험타운, 약령시한의약박물관 등 지역 내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과 약령시 한방특구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했다.
대구시 달서구는 월광수변공원에서 2023 월광 달빛 나눔 걷기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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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중구는 일본 사간도스 프로축구팀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약령시 한방 체험 등 의료관광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국제 축구 친선경기 관람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행사는 닥터디자이너의원(피부과), 한방의료체험타운, 약령시한의약박물관 등 지역 내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과 약령시 한방특구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했다.
◇달서구, 2023 월광 달빛 나눔 걷기 개최
대구시 달서구는 월광수변공원에서 2023 월광 달빛 나눔 걷기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건강을 챙기GO! 나눔은 더하GO! 위기는 줄이GO!'라는 솔로건 아래 환경 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여한 걷기는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 시간대를 활용해 출발을 알리는 개회식 이후 1코스와 2코스로 나눠 한 시간 정도 진행했다.
거리공연과 하이디의 댄스 퍼포먼스 식전공연, 환경 체험 및 인식개선을 위한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제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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