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신보 경남지역보증센터, 보증잔액 7000억원 달성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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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경남지역보증센터(센터장 노영동)가 7일 경남농협본부에서 농신보 보증잔액 7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농신보 경남지역보증센터는 2017년 보증잔액 5000억원, 2019년 6000억원을 달성한 이후 4년 만에 보증잔액 7000억원 달성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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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경남지역보증센터(센터장 노영동)가 7일 경남농협본부에서 농신보 보증잔액 7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농신보 경남지역보증센터는 2017년 보증잔액 5000억원, 2019년 6000억원을 달성한 이후 4년 만에 보증잔액 7000억원 달성탑을 받았다.
경남지역보증센터는 그동안 코로나19와 기상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림어업인에게 ▲경남농어촌진흥기금 ▲농어가사료구매자금 ▲청년후계농업경영인육성자금 ▲가뭄·집중호우·산불피해 등의 재해대책 특례보증을 지원해왔다.
김주양 본부장은 “올해로 51주년을 맞이한 농신보는 농림어업의 동반자로서 금융기관과 긴밀히 소통하고 내실 있는 보증지원을 통해 담보가 부족한 농림어업인에게 경영지원자금 등을 신속히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어촌 경제 활성화와 농림어업인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농신보 역할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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