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옥순, ‘왕따 주동·팔로워 구매’ 쿨한 반박 후 근황 “행복하세요”

[뉴스엔 이슬기 기자]

ENA '나는 SOLO' 16기 옥순(가명)이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옥순은 8월 1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저를 지지해주시는 모든분들께, 저보다 더 행복하시기를 응원합니다"라며 "제게 오는 행복을 같이 나누어 행복하고싶습니다"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옥순은 단발로 새로운 매력을 전하고 있다. 미소 짓는 얼굴에서 우아한 매력이 전해진다.

한편 옥순은 ENA·SBS Plus '나는 SOLO' 16기로 출연 중이다. 방송에서의 모습이 이슈가 되면서 최근에는 16기 영숙과 갈등을 빚기도 했다.

영숙은 옥순에 대해 “저를 차단한 건 단톡(단체방) 사람 전체가 다 아는 사실이다. 팔로우 산 거랑 차단한 거랑 저 왕따시키려던 톡 내용 모두 공개하기 전에 그만하시라 전해주시죠”라고 하는 등 갈등을 이어갔다.

이에 옥순은 왕따 주장과 팔로우 구매 등을 반박하면서 "저도 할 만큼은 했다는 생각이 들어 차단했다" "왕따 얘기는 무슨 뇌피셜(혼자 생각하고 내린 결론)인지 모르겠다. 저도 카톡 내용들 다 있다. 공개하셔도 저 또한 공개할테니 전해주셨음 한다"라고 밝혔다.

(사진=16기 옥순)

뉴스엔 이슬기 rees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