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의료봉사단, 캄보디아 찾아 나눔 의료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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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3박 5일간 캄보디아 캄퐁스퓨 州 광주진료소을 찾아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왔다.
조선대병원 의료봉사단이 찾아간 캄보디아 광주진료소는 지난 2015년부터 의료환경에 취약한 현지인을 대상으로 나눔의료를 실천하며 의료봉사를 꾸준하게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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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3박 5일간 캄보디아 캄퐁스퓨 州 광주진료소을 찾아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왔다.
조선대병원 의료봉사단이 찾아간 캄보디아 광주진료소는 지난 2015년부터 의료환경에 취약한 현지인을 대상으로 나눔의료를 실천하며 의료봉사를 꾸준하게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나눔의료 활동에는 조선대병원을 비롯한 아시아희망나무, 광주광역시의회, 광주 지역사회 기관 등 총 64명이 동참했다.
320여 명을 대상으로 진료 및 수술이 진행됐으며, 진료 이외에도 △구강위생, 금연예방 교육 등 △벽화그리기, K-FOOD만들기 등 △마을 방역, 진료소 청소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했다.
의료봉사에 참여한 김경종 조선대병원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는 커다란 희망이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열악한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소외된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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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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