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화력발전소 고압 수증기 누출…1명 사망-3명 부상

이예지 동아닷컴 기자 2023. 9. 11. 1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오전 10시 46분경 충남 서천군 서천화력발전소에서 고압의 수증기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근로자 1명이 숨졌다.

소방 당국은 화력발전소 5층에 있던 보일러 배관실이 폭발하며 근로자들이 다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소방 당국은 현장을 대응하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서천발전본부 전경./뉴스1
11일 오전 10시 46분경 충남 서천군 서천화력발전소에서 고압의 수증기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근로자 1명이 숨졌다. 3명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화력발전소 5층에 있던 보일러 배관실이 폭발하며 근로자들이 다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소방 당국은 현장을 대응하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예지 동아닷컴 기자 leeyj@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