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류진 리아 “JYP 인성점수 안 좋았다, 벌점 많아 잘리겠다 생각” (피식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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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ITZY(있지) 멤버 류진, 리아가 JYP 연습생 시절 벌점을 언급했다.
이에 류진은 "진짜다. 교육을 이주일에 한 번 받는다. 연습생 동안 모든 커리큘럼에는 벌점제도가 있다. 노래 점수, 춤 점수, 인성 점수 이런 거를 따진다"고 설명했다.
류진은 "난 항상 하위권 아니면 중위권이다. 벌점 때문"이라고 전했고, 이에 리아는 "우리 동지였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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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ITZY(있지) 멤버 류진, 리아가 JYP 연습생 시절 벌점을 언급했다.
류진과 리아는 9월 10일 공개된 웹예능 '피식대학'의 '피식쇼'에 출연했다.
이용주는 "우리가 JYP 많은 아티스트와 함께했는데, JYP 아티스트들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나 항상 건강한 것 같다. JYP만의 특별한 케어나 관리법이 있냐"고 궁금해했다. 김민수는 "연습생들이 인성 교육을 받는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류진은 "진짜다. 교육을 이주일에 한 번 받는다. 연습생 동안 모든 커리큘럼에는 벌점제도가 있다. 노래 점수, 춤 점수, 인성 점수 이런 거를 따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류진은 "사실 난 뛰어난 편은 아니었다. 등수가 있으면 중위권이었다. 인성 점수도 그랬다"며 "난 내 의견을 피력하는 사람이어서 인성 점수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리아는 "내가 항상 생각했던 게 '이번 달엔 잘릴 수도 있겠다'였다. 벌점이 많아서 그렇게 생각했다"며 "연습실에서 뭘 먹으면 벌점이다"고 이야기했다. 류진은 "우리 둘 다 이걸로 벌점을 많이 받았다. 연습실에서 뭘 먹다가 걸려서. 보컬룸은 음식물 반입 금지였다"고 공감했다.
"누가 점수가 제일 높았냐"는 질문에 류진은 멤버 예지를 언급했다. 류진은 "난 항상 하위권 아니면 중위권이다. 벌점 때문"이라고 전했고, 이에 리아는 "우리 동지였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피식대학'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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