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영산대학, 전문인력 양성 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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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최근 영산대학교와 식품산업 발전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는 이미옥 영산대 호텔관광대학 학장을 비롯해 송재원 식품진흥원 본부장 등 양 기관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미옥 호텔관광대학 학장은 "최첨단 시설·장비와 전문 인력을 보유한 식품진흥원과의 교류 협력이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양 기관의 교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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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최근 영산대학교와 식품산업 발전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는 이미옥 영산대 호텔관광대학 학장을 비롯해 송재원 식품진흥원 본부장 등 양 기관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지원 △지식 및 인적·물적 자원 공유 △시설·장비 교류 등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영산대는 국내 최초 세계조리사회연맹(WACS) 인증대학으로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인 QS가 실시하는 세계대학 랭킹 호텔관광대학 비서울권 1위를 기록했다.
이미옥 호텔관광대학 학장은 “최첨단 시설·장비와 전문 인력을 보유한 식품진흥원과의 교류 협력이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양 기관의 교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재원 식품진흥원 본부장은 “영산대의 인적 자원을 통해 고령친화식품, 대체식품 등 미래유망식품 개발에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식품진흥원이 가진 다양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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