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희 kb금융 회장 후보"비금융권도 M&A 고려"[fn영상]

서동일 2023. 9. 1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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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내정된 양종희 부회장이 11일 "인수·합병(M&A) 대상으로 금융기관뿐 아니라 비금융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양 내정자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본사 신관에서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비은행 부문 강화를 위한 인수·합병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번 KB금융 회장 선임 과정은 관료 출신 인사는 철저히 배제됐고, 결국 내부 출신 양 부회장이 회장직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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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내정된 양종희 부회장이 11일 “인수·합병(M&A) 대상으로 금융기관뿐 아니라 비금융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양 내정자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본사 신관에서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비은행 부문 강화를 위한 인수·합병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최근 잇따르는 금융사고 예방 대책과 관련해선 “임직원들이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내부통제의 모든 프로세스 과정에서 디지털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으로 문제를 자동 점검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KB금융 회장 선임 과정은 관료 출신 인사는 철저히 배제됐고, 결국 내부 출신 양 부회장이 회장직에 오르게 됐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된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이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금융지주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된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이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금융그룹 본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된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이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금융그룹 본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된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이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금융그룹 본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된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이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금융그룹 본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된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이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금융그룹 본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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