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공작뉴스는 일급살인죄"…오후 의총·토론회

방현덕 2023. 9. 1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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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에 대해서 "치밀하게 계획된 일급 살인죄"라며 엄벌을 주장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1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단순한 가짜뉴스 차원이 아닌 공작뉴스 차원의 문제"라며 "사형에 처해야 할 중대한 반국가 범죄"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안을 '대선 공작'으로 규정한 국민의힘은 오후 긴급 의원총회를 소집해 재발 방지책 마련을 비롯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언론 전문가들과 함께 긴급 토론회를 열어 선거를 겨냥한 가짜뉴스 근절 방안도 모색합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국민의힘 #인터뷰_의혹 #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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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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