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지인과 돈거래 안 해…과거 친구에게 사기당해 거액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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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한혜진이 과거 친구에게 사기당해 수백만원을 돌려받지 못한 일화를 전했다.
한혜진은 "저는 과거에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했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저는 (사기 피해를) 세게 경험한 뒤 지인들에게 돈을 안 빌려주게 됐다"며 "과거 친구가 돈을 빌려 갔고 처음엔 잘 갚았다. 이후 수백만원을 또 빌려줬는데 갚지 않더라"고 했다.
풍자 역시 20세 때 휴대전화 명의를 빌려준 친한 언니로부터 약 200만원의 금전 피해를 봤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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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한혜진이 과거 친구에게 사기당해 수백만원을 돌려받지 못한 일화를 전했다.
지난 10일 MBC 예능 '도망쳐 - 악마와 손절하는 완벽한 타이밍'에는 사회초년생의 명의를 빼앗아 간 악인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을 들은 출연진은 각자 자신의 뼈아픈 경험담을 털어놨다. 한혜진은 "저는 과거에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했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저는 (사기 피해를) 세게 경험한 뒤 지인들에게 돈을 안 빌려주게 됐다"며 "과거 친구가 돈을 빌려 갔고 처음엔 잘 갚았다. 이후 수백만원을 또 빌려줬는데 갚지 않더라"고 했다.
이어 그는 "그렇게 친구도 잃고, 돈도 잃었다"고 부연했다. 풍자 역시 20세 때 휴대전화 명의를 빌려준 친한 언니로부터 약 200만원의 금전 피해를 봤다고 털어놨다.
아들 그리가 타인에게 명의를 빌려준다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김구라는 "우리 애는 아마 그런 행동은 안 할 것"이라며 "(가정사로) 이미 학습이 돼 있다. 절대 그럴 일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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