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지인과 돈거래 안 해…과거 친구에게 사기당해 거액 잃어"

채태병 기자 2023. 9. 11. 12: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한혜진이 과거 친구에게 사기당해 수백만원을 돌려받지 못한 일화를 전했다.

한혜진은 "저는 과거에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했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저는 (사기 피해를) 세게 경험한 뒤 지인들에게 돈을 안 빌려주게 됐다"며 "과거 친구가 돈을 빌려 갔고 처음엔 잘 갚았다. 이후 수백만원을 또 빌려줬는데 갚지 않더라"고 했다.

풍자 역시 20세 때 휴대전화 명의를 빌려준 친한 언니로부터 약 200만원의 금전 피해를 봤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예능 '도망쳐 - 악마와 손절하는 완벽한 타이밍'


방송인 한혜진이 과거 친구에게 사기당해 수백만원을 돌려받지 못한 일화를 전했다.

지난 10일 MBC 예능 '도망쳐 - 악마와 손절하는 완벽한 타이밍'에는 사회초년생의 명의를 빼앗아 간 악인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을 들은 출연진은 각자 자신의 뼈아픈 경험담을 털어놨다. 한혜진은 "저는 과거에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했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사진=MBC 예능 '도망쳐 - 악마와 손절하는 완벽한 타이밍'


한혜진은 "저는 (사기 피해를) 세게 경험한 뒤 지인들에게 돈을 안 빌려주게 됐다"며 "과거 친구가 돈을 빌려 갔고 처음엔 잘 갚았다. 이후 수백만원을 또 빌려줬는데 갚지 않더라"고 했다.

이어 그는 "그렇게 친구도 잃고, 돈도 잃었다"고 부연했다. 풍자 역시 20세 때 휴대전화 명의를 빌려준 친한 언니로부터 약 200만원의 금전 피해를 봤다고 털어놨다.

아들 그리가 타인에게 명의를 빌려준다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김구라는 "우리 애는 아마 그런 행동은 안 할 것"이라며 "(가정사로) 이미 학습이 돼 있다. 절대 그럴 일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