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현장 점검 통한 민선8기 현안 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영월군이 이달 13일까지 '살기좋은 미래 영월 100년 준비'를 위해 주요 현안 사업지 10개소 현장점검에 나섰다.
11일 영월군에 따르면 이번 현장점검은 주민생활 환경과 밀접한 사업지를 방문해 현장에서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진행 상황을 점검한다.
영월군은 이번 현장점검으로 주민 의견을 반영해 현안 해결의 완성도와 처리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민 의견 청취로 현안 완성도·속도↑
[영월=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이달 13일까지 '살기좋은 미래 영월 100년 준비'를 위해 주요 현안 사업지 10개소 현장점검에 나섰다.
11일 영월군에 따르면 이번 현장점검은 주민생활 환경과 밀접한 사업지를 방문해 현장에서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진행 상황을 점검한다.
민선8기 역점사업인 도시재생 3개소(별총총, 덕포, 주천)를 중점 확인한다.
봉래산 명소화를 위한 숲길 조성, 고씨굴 관광지 명소화, 카르스트 지질테마공원, 도깨비 터널 조성, 드론테마파크와 다목적 드론센터 등을 순회 할 계획이다.
영월군은 이번 현장점검으로 주민 의견을 반영해 현안 해결의 완성도와 처리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민선8기 역점 현안에 대한 행정력을 집중해 속도감 있게 진행 할 것"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변화와 혁신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