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현장 점검 통한 민선8기 현안 해결

김의석 기자 2023. 9. 1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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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이 이달 13일까지 '살기좋은 미래 영월 100년 준비'를 위해 주요 현안 사업지 10개소 현장점검에 나섰다.

11일 영월군에 따르면 이번 현장점검은 주민생활 환경과 밀접한 사업지를 방문해 현장에서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진행 상황을 점검한다.

영월군은 이번 현장점검으로 주민 의견을 반영해 현안 해결의 완성도와 처리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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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 미래 100년' 준비
주민 의견 청취로 현안 완성도·속도↑
영월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이달 13일까지 '살기좋은 미래 영월 100년 준비'를 위해 주요 현안 사업지 10개소 현장점검에 나섰다.

11일 영월군에 따르면 이번 현장점검은 주민생활 환경과 밀접한 사업지를 방문해 현장에서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진행 상황을 점검한다.

민선8기 역점사업인 도시재생 3개소(별총총, 덕포, 주천)를 중점 확인한다.

봉래산 명소화를 위한 숲길 조성, 고씨굴 관광지 명소화, 카르스트 지질테마공원, 도깨비 터널 조성, 드론테마파크와 다목적 드론센터 등을 순회 할 계획이다.

영월군은 이번 현장점검으로 주민 의견을 반영해 현안 해결의 완성도와 처리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민선8기 역점 현안에 대한 행정력을 집중해 속도감 있게 진행 할 것"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변화와 혁신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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