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조보아, 주술 로맨스…'이 연애는 불가항력' 터닝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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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 그룹 SF9 멤버 겸 배우 로운이 한 번 보면 헤어나올 수 없는 강력한 주술을 걸었다.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이하 '이연불')은 이홍조(조보아 분)와 장신유(로운 분)가 끊어내려고 할수록 더욱 이끌리는 불가항력 로맨스다.
강력한 '애정성사술'의 희생양이 된 장신유, 그런 그의 못 말리는 플러팅에 마음이 혼란스러운 이홍조는 관계의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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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배우 조보아, 그룹 SF9 멤버 겸 배우 로운이 한 번 보면 헤어나올 수 없는 강력한 주술을 걸었다.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이하 '이연불')은 이홍조(조보아 분)와 장신유(로운 분)가 끊어내려고 할수록 더욱 이끌리는 불가항력 로맨스다. 강력한 '애정성사술'의 희생양이 된 장신유, 그런 그의 못 말리는 플러팅에 마음이 혼란스러운 이홍조는 관계의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절대 끊어낼 수 없다는 '운명 부정기'를 지나 주술 때문인지, 진심인지 감정의 대혼란을 맞은 장신유의 설레는 변화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두 사람 관계의 터닝포인트가 된 장면을 짚었다. 특히 장신유가 이홍조에게 향하는 마음을 거부하면 할수록 더욱 이끌리는 부분을 특기했다. 그런가하면 이홍조는 '재앙소멸술'을 행하며 실수를 낳았다. 장신유를 보면 떨리는 마음에 부적에 재앙을 막아줄 한자를 잘못 적어 넣은 것. 책임을 묻던 장신유는 "사람 싱숭생숭하게 만들었잖아. 사랑한다 어쩐다 해가지고"라는 이홍조의 말에 모든 기억을 떠올렸고, 자신의 행동에 크게 당황했다.
터닝포인트 이후 상황을 그린 '이연불' 7회는 1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fuddl5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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