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순위 바뀐 MMORPG 6종...'검사'와 '와우' 2주 연속 순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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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선 MMORPG 6종의 순위가 바뀌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이용시간 순위를 살펴보면, '로스트아크' '검은사막'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니지'의 순위가 한 계단씩 상승했고, '메이플스토리'와 '아이온'은 순위가 하락했다.
특히 '검은사막'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2주 연속 순위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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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이용시간 순위를 살펴보면, '로스트아크' '검은사막'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니지'의 순위가 한 계단씩 상승했고, '메이플스토리'와 '아이온'은 순위가 하락했다.
특히 '검은사막'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2주 연속 순위 상승세다. '검은사막'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2.7%, 7.9% 각각 일 이용시간이 증가해 13위와 14위를 각각 차지했다.
'검은사막'은 PC방 오프라인 및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확장팩 콘텐츠 업데이트로 관심을 이어갔다. 반면, '아이온'은 3.5% 일 이용시간이 줄면서 2계단 미끄러졌다.
전반적으로 여름 휴가 시즌이 종료되고, 개학 등으로 PC방 비수기 기간에 접어들면서 대부분의 게임 일 이용시간이 감소했다. 감소 폭에 따라 순위가 바뀐 MMORPG는 3종에 달한다.
먼저 '메이플 스토리'는 전주와 비교해 18.3% 일 이용시간이 줄면서 '발로란트(-3.2%)'에 톱3 자리를 내줬다.
7위를 차지한 '로스트아크'는 2.5% 일 이용시간이 줄었으나 '배틀그라운드' 하락 폭(-6.8%)이 높아 순위는 올랐다. '리니지'도 5.5% 일 이용시간이 감소했으나 '패스 오브 엑자일'의 감소 폭이 10%를 기록하면서 순위가 올라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와 비교해 3.4% 일 이용시간이 줄었으나 점유율은 40.83%을 기록하며 267주간 1위를 지켰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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