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살이는’ 트우파 3인방, 분식집 떡볶이 맛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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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우파 3인방이 아날로그의 매력에 빠진다.
9월 1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대한민국의 트렌드 정복에 나선 '트렌드 우먼 파이터' 프래, 마오, 올레나의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레트로 특집이 펼쳐진다.
트우파 삼총사 프래, 마오, 올레나는 7080 복고 스타일로 변신한 후 다방으로 향한다.
평소 맵고 단 떡볶이를 못 먹던 올레나는 맛에 반해 사장님께 슬며시 비법을 물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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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트우파 3인방이 아날로그의 매력에 빠진다.
9월 1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대한민국의 트렌드 정복에 나선 ‘트렌드 우먼 파이터’ 프래, 마오, 올레나의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레트로 특집이 펼쳐진다.
트우파 삼총사 프래, 마오, 올레나는 7080 복고 스타일로 변신한 후 다방으로 향한다. 쌍화차, 생마주스 등 요즘 카페에서는 찾아볼 수 있는 추억의 음료와 색이 바랜 소파, 구석에 놓인 공중전화까지 무려 60년의 역사를 간직한 곳이었는데. 세월의 흔적이 곳곳에 묻어있는 다방에서 사장님은 삐삐도 없던 시절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야기를 듣던 세 사람은 공중전화로 약속을 잡고 메모판에 방명록을 남기던, 그때 그 시절 아날로그가 주는 특유의 낭만에 푹 빠진다. 다음에 올 때는 꼭 이곳에서 소지품을 주고받는 아날로그 방식의 3:3 미팅을 하겠다고 다짐한다고. 과연 그녀들의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먹고 또 먹는 코스에 도가 튼 그녀들은 다방에서 나와 분식집으로 향한다. 학교 앞 분식집으로 시작했던 84세 사장님은 트우파 3인방을 손녀처럼 다정하게 맞아준다. 이에 그녀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단골이었던 것만 같은 기분에 사로잡힌다. 특히 7080 스타일의 오픈주방에서 만든 특제 소스 떡볶이와 수제 햄버거는 제대로 그녀들의 입맛을 저격했다고. 평소 맵고 단 떡볶이를 못 먹던 올레나는 맛에 반해 사장님께 슬며시 비법을 물어보는데. 인기를 유지하는 맛의 비결이 무엇이었을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MBC에브리원)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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