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2023년 AI+SECURITY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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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국민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분야 발굴을 위해 '2023년 AI+SECURITY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KISA 오동환 보안산업단장은 "국민안전 분야에서 AI·빅데이터 등 신기술의 활용이 점점 증가되고 있는 만큼 안전성에 대한 검증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KISA는 공모전에서 발굴한 아이디어를 서비스 개발 및 정책에 적극 활용하고 나아가 국내 AI 보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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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국민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분야 발굴을 위해 '2023년 AI+SECURITY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총 2가지 분야로 △(Safety for AI) AI의 확산으로 발생 가능한 사회문제 해결, AI의 악의적 활용 방지, AI 모델에 대한 공격 방지 △(AI for Safety) AI의 활용으로 범죄, 자연재해·재난, 중대재해 대응에 대한 신규 아이디어 공모로 구성된다.
KISA는 접수된 아이디어에 대한 1차 서면평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된 최종 3개 팀에 과기정통부 장관상(1점), KISA 원장상(2점)과 함께 총 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해당 수상작이 KISA의 ‘2024년 AI 보안 시제품 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경우 서류평가에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공모 신청은 AI 및 보안 분야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4명 이내 팀 구성 가능)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오는 다음달 13일까지다.
KISA 오동환 보안산업단장은 “국민안전 분야에서 AI·빅데이터 등 신기술의 활용이 점점 증가되고 있는 만큼 안전성에 대한 검증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KISA는 공모전에서 발굴한 아이디어를 서비스 개발 및 정책에 적극 활용하고 나아가 국내 AI 보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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