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인니·인도 순방 마치고 귀국···주요 성과는?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와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5박 7일간의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지난 주말 인도에서의 정상 외교 행보와 성과를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우선 지난 주말 있었던 인도 순방 관련 현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인도 순방 주요 행보부터 짚어주시죠.
강민지 앵커>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대한민국의 3가지 약속, 주요 내용을 짚어주신다면요?
김용민 앵커>
윤 대통령이 러시아의 침략을 받은 우크라이나를 위해 23억달러(약 3조원)가 넘는 유무상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습니다.
계획과 의미도 짚어주시죠.
강민지 앵커>
또 세계은행 등 다자개발은행 개혁 논의에서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입장을 조율하며 합의안을 이끌어내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관련 내용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이외 이번 G20 계기 다수의 정상 외교도 이루어졌습니다. 먼저 ‘믹타(MIKTA)’ 회원국 정상과의 회동에서 나온 내용 살펴볼까요.
한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호주, 이렇게 5개국으로 이뤄진 협의체인데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공동언론 발표 주요 내용 설명 부탁드립니다.
강민지 앵커>
G20 계기 각국과 양자회담도 다수 이뤄졌는데요, 인도네시아 순방에서의 10개 양자회담에 더해 인도에서도 10개국과 양자회담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는 주요 양자회담 성과 그리고 의미 어떻게 보십니까?
김용민 앵커>
이번 순방에서도 한미일 외교 협력 행보는 계속되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3차례 환담하는 한편 한일 정상회담도 가졌는데요, 관련 성과도 짚어주시죠.
강민지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또 리창 중국 총리와도 회담을 가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 핵·미사일 개발 저지를 위한 중국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어떤 내용이 오갔을지, 또 앞으로의 중국과의 정상 외교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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