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광주 아사니, 유로 예선서 폴란드전 결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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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의 알바니아 출신 공격수 아사니가 유로2024(2024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예선에서 결승골을 터트렸다.
아사니는 11일(한국시간) 알바니아 티라나의 에어 알바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폴란드와의 유로2024 예선 E조 5차전 홈경기에 선발로 나와 전반 37분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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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동료 덴마크 호이비에르, 핀란드전 결승골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의 알바니아 출신 공격수 아사니가 유로2024(2024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예선에서 결승골을 터트렸다.
아사니는 11일(한국시간) 알바니아 티라나의 에어 알바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폴란드와의 유로2024 예선 E조 5차전 홈경기에 선발로 나와 전반 37분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
알바니아는 후반 17분 미를린드 다쿠의 추가골로 폴란드를 2-0으로 꺾었다.
3승1무1패(승점 10)가 된 알바니아는 E조 선두에 올랐다.
올해 3월 유로 예선에서 처음 알바니아 A대표팀에 발탁된 아사니는 6월 몰도바와의 유로 예선 2차전(2-0 승)에서 데뷔골을 넣은 데 이어 이날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광주에 입단한 아사니는 K리그1에서 7골 3도움으로 맹활약 중이다.
폴란드는 FC바르셀로나(스페인) 소속의 세계적인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출전했으나, 단 한 골도 넣지 못하고 알바니아에 무너졌다.
폴란드는 E조 4위(승점 6·2승3패)에 머물렀다.
H조에서는 손흥민이 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동료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핀란드와 경기에서 후반 41분 결승골을 터트려 덴마크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덴마크는 승점 13점을 기록하며, 이날 산마리노를 4-0으로 대파한 슬로베니아와 선두권을 유지했다.
B조에서는 네덜란드가 아일랜드를 2-1로 이겼다.
승점 9점이 된 네덜란드는 프랑스(승점 15)에 이어 조 2위가 됐다. 아일랜드는 4위(승점 3)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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