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동북권 라이브커머스 교육 성공리 종료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인덕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2023년 캠퍼스타운 <대학간 협력 프로그램> I·CULTURE·DU 인덕대학교 캠퍼스타운 동북권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이 지난 7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뉴미디어 마케팅으로 떠오르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의 활용을 통해 창업 활성화와 전문 콘텐츠 분야 인력 양성, 모바일 마케팅 및 판로개척을 위해 기획된 대학간 협력 프로그램이다. 인덕대학교 캠퍼스타운을 주축으로 덕성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한신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노원그린 캠퍼스타운사업단과 협력하여 다양한 지원 체계를 구축, 운영했다.
참가자들의 라이브커머스 방송에 필요한 전략 구축, 라이브커머스 운영 능력의 강화가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중요한 목표였다. 이를 위해 참가자들은 라이브커머스 교육 및 모의 방송을 통해 실전 라이브 커머스 운영 능력을 향상시키고, 개별 코칭 및 멘토링을 통해 자신만의 컨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강의와 컨설팅 등을 지원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새로운 판로개척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나만의 컨셉을 더 보완해서 적극적으로 라이브커머스를 비즈니스에 이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덕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방송 문화·예술에 특화된 사업으로 이번 동북권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뉴미디어로 떠오르는 라이브커머스 분야의 성장과 창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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