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슈퍼스타 리들 “공항에서 경찰에게 성추행당해”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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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링 단체 WWE 소속 슈퍼스타 리들(맷 리들)이 공권력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연예 스포츠 전문 매체 'TMZ'는 11일(한국시간) 리들의 인스타그램을 인용,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리들은 미국 뉴욕주 뉴욕의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FK)에서 공항 경찰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리들은 당시 경찰관에게 자신의 행동을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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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링 단체 WWE 소속 슈퍼스타 리들(맷 리들)이 공권력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연예 스포츠 전문 매체 ‘TMZ’는 11일(한국시간) 리들의 인스타그램을 인용,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리들은 미국 뉴욕주 뉴욕의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FK)에서 공항 경찰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찰관이 자신에게 어떤 행동을 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자신이 “굉장히 작고 쓸모없게 느껴졌으며” 여행을 하면서 경험한 “가장 불편한 경험”을 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TMZ는 소식통을 통해 사건의 정황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해당 경찰관은 비행기에서 내리는 승객중 무질서한 승객이 있다는 신고를 듣고 출동한 상태였다. 그 승객은 바로 리들이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리들은 당시 경찰관에게 자신의 행동을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찰 보고서도 작성되지 않을 정도로 사고없이 넘어갔다.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기에, 리들의 주장은 항만경찰 당국에게 충격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다. TMZ는 항만경찰이 내부 조사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들은 문제가 된 글을 삭제한 대신 자신의 사진과 함께 ‘마침내 JFK를 떠난다. 다시는 이곳에 오지 않을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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