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해양디지털 국제콘퍼런스' 개최

2023. 9. 1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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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13일 서울에서 '제7회 아시아태평양 해양디지털 국제 콘퍼런스'가 열린다.

지난 2017년 시작된 이 콘퍼런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물론 북미 지역이 함께 모여 해양디지털 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선도하기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해양디지털 장비 제조기업 지씨는 글로벌 해양 정보통신기업 노르웨이의 콩스버그 노르콘트롤과 선박통신장비 수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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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오는 12∼13일 서울에서 '제7회 아시아태평양 해양디지털 국제 콘퍼런스'가 열린다.

지난 2017년 시작된 이 콘퍼런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물론 북미 지역이 함께 모여 해양디지털 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선도하기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해양수산부는 HD현대글로벌서비스가 이번 행사에서 싱가포르 해운선사인 이스턴 퍼시픽 시핑과 자체 개발한 선박 디지털 솔루션 오션와이즈의 수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며 11일 이같이 밝혔다.

해양디지털 장비 제조기업 지씨는 글로벌 해양 정보통신기업 노르웨이의 콩스버그 노르콘트롤과 선박통신장비 수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th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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