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처럼 가볍다"…씽크웨이, 49g 게이밍마우스 'VGN F1' 예약판매

장도민 기자 2023. 9. 1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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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코스의 자사 브랜드 씽크웨이는 VGN F1 마우스 라인업을 예약판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씽크웨이는 VGN F1 마우스를 이달 18일 정식 론칭할 예정이다.

씽크웨이는 F1 PRO 마우스를 국내에 공식으로 론칭하고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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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1~15일 예약판매 진행
사진제공=씽크웨이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웨이코스의 자사 브랜드 씽크웨이는 VGN F1 마우스 라인업을 예약판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씽크웨이는 VGN F1 마우스를 이달 18일 정식 론칭할 예정이다.

씽크웨이는 F1 PRO 마우스를 국내에 공식으로 론칭하고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론칭 이전 예약 판매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 예약판매 물량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VGN의 F1 PRO 마우스는 현재 해외에서 품절 대란이 이어지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국내에는 정식 수입 전부터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F1시리즈는 최첨단 기술을 도입해 49g이라는 초경량 무게로 장시간 마우스 사용 시 손목의 부담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pixart paw3395의 최상위 등급 센서를 지닌 마우스로 26.000dpi의 정교한 고감도 컨트롤 기능과 2.4ghz의 끊임없는 무선 연결 기능을 선보인다. 또 배터리 교체가 필요 없는 충전식 마우스로 C타입 충전을 지원하며 한번의 충전으로 최대 130시간 사용할 수 있어 사용 시 번거로움을 최소화 했다. 제품은 블랙과 화이트로 이루어진 감각적인 컬러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씽크웨이는 이번 국내 공식 론칭을 통해 F1, F1 PRO, F1 PRO MAX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기념해 F1은 5만9900원, F1 PRO는 7만9900원, F1 PRO MAX는 9만99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했다. 예약 구매자에게는 강화유리 소재로 만든 F1 마우스 전용 피트인 글래스핏을 증정한다. 또한 무선으로 초당 4000Hz 데이터 교환이 가능한 고가의 4K 리시버도 시세보다 저렴한 4만4900원에 선보인다.

씽크웨이 관계자는 "국내 유저들이 기다리던 F1 PRO의 론칭 소식을 전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론칭 기념 특가로 선보이는 만큼 직구 대비 가격 메리트가 좋고, 무엇보다도 마우스 A/S를 국내에서 언제든지 바로 받을 수 있도록 구매영수증 지참 시 1년간 무상교환을 제공하는 보다 강화된 A/S 정책을 준비했기 때문에 많은 분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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