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 '잠' 제치고 예매율 1위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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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가 개봉주 특별 상영 및 IMAX 상영 등을 연이어 매진시키며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번주 수요일에 극장에서 정식 개봉하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는 현재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으로 개봉 첫날부터 55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롱런하고 있는 대작 '오펜하이머'를 비롯해 칸영화제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정유미, 이선균 주연작 '잠', 애거사 크리스티 소설 '할로윈 파티'를 원작으로 하는 미스터리 영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등 다양한 작품들 사이에서 전체 박스오피스 예매율 1위와 CGV 무비차트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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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가 개봉주 특별 상영 및 IMAX 상영 등을 연이어 매진시키며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는 26.9%의 예매율로 현 박스오피스 1위인 '잠'(13.6%)을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공연 실황 영화로는 이례적인 열기다.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는 아티스트 아이유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극장에서 개봉하는 첫 공연 실황 영화로,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노래와 환상적인 무대연출로 올림픽주경기장을 가득 채웠던 우리들의 '골든 아워'를 스크린에 옮겼다.
지난 2022년 9월 17일, 18일 이틀간 개최된 아이유의 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극장 버전으로 제작한 영화로, 한국 여자 가수 최초로 올림픽주경기장에 입성해 이틀간 약 9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주 수요일에 극장에서 정식 개봉하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는 현재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으로 개봉 첫날부터 55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롱런하고 있는 대작 '오펜하이머'를 비롯해 칸영화제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정유미, 이선균 주연작 '잠', 애거사 크리스티 소설 '할로윈 파티'를 원작으로 하는 미스터리 영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등 다양한 작품들 사이에서 전체 박스오피스 예매율 1위와 CGV 무비차트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공식 팬클럽인 '유애나'는 물론이고, 일반 대중들까지 아이유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입증한다.
특히 아티스트 아이유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아이크 상영회'부터 포맷별 특전 이벤트, 극장 포토존 등 풍성한 즐길거리는 콘서트 당시 현장에 참석할 수 없었던 팬과 대중들의 니즈를 모두 자극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귀추 역시 주목할 만하다.
다채로운 특별 상영과 이벤트로 연일 매진 세례를 일으키며 극장가 다크호스로 떠오른 아이유의 첫 번째 공연 실황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는 오는 13일부터 CGV에서 만날 수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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